서울 강남병 이재인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콘서트에는 권문용 前 강남구청장, 강동호 前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위원장, 강성만 자유한국당 금천구 당협위원장, 이호섭 작곡가, 성제준 유튜버, 이재선 한부모가족후원회 회장, 이일환 퍼스트 세무법인 대표 등 다양한 등 강남구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내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윤상현 국회의원, 정용기 국회의원, 이만희 국회의원, 방송인 표인호 등의 인물들이 축전을 보내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축전에서 심재철 원내대표는 “한국 사회에 당면한 문제가 저출산과 보육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재인 예비후보가 필요하며 오랫동안 대학선후배, 사회활동 선후배로서 사람이 진국”이라고 강조했다.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사회각계 인사들의 축전으로 시작된 북콘서트에서 이재인 예비후보는 유튜버 성제준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할아버지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대구사범대학교 기숙사 룸메이트로 함께 책상을 쓴 개인사를 시작으로 과거에 비해 성장이 정체된 강남구의 지역 현안과 대한민국의 국가방향성과 국가이념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청와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여성 관련 사안 지식을 쌓은 전문가인 이재인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 출신으로 청와대에서 비서관,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살아온 날들을 정리한 ‘피어라 꽃들’을 출간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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