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17:40 (수)
태안군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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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 눈길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0.01.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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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전문적 맞춤형 상담·관리
금연 성공시 태안사랑상품권 지급

 

충남 태안군이 새해를 맞아 흡연자들의 금연을 적극 돕는다.

군 보건의료원은 금연을 원하는 군민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군 보건의료원 3층 통합건강증진실 내 금연상담실을 찾아 1차 상담 및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6개월 간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제공내역으로는 ▲상담 및 행동치료 ▲약물치료(필요시 내과진료 연계) ▲혈압·체중·복부둘레·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 강화물품 지급 ▲금연교육 및 상담, 평가 ▲부프로피온 처방 등이 있으며 6개월 후 니코틴소변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금연에 성공하면 태안사랑상품권(4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군 보건의료원은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함께 전문적인 상담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성인 남자 흡연율은 35.3%(2018년 기준)로 30대가 가장 많으며 군 보건의료원은 상담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금연클리닉을 운영, 지난해 금연클리닉을 통해 230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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