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등 국내 문화예술계인사 대거 참석
13일 오후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열린 강동문화재단 출범식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맨 왼쪽)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제훈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와 구립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통합 관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 전문적인 문화정책을 발굴·추진, 구민에게 풍부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출범식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강동구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문화예술이 흐르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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