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2] 대자연과 함께 겨울놀이, 아이도 어른도 ‘동심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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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 대자연과 함께 겨울놀이, 아이도 어른도 ‘동심사냥’
  • 인제/ 이종빈기자
  • 승인 2020.01.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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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일 ‘함께 한 20년, 함께 할 2020년’ 슬로건 아래 개최
빙어낚시·드론게임·대형 눈썰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전국은 지금 - 축제 2]
‘함께 한 20년, 함께 할 2020년’ 인제빙어축제

제20회 인제 빙어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인제군문화재단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문화재단은 15일 현재 육지행사장 조성 작업이 90% 가량 진행되는 등 막바지 축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빙어축제 개막일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빙어호의 빙어낚시터, 얼음 놀이터 등 빙상 행사장 조성에도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향후 빙어호 결빙 상황이 안전기준인 20cm의 얼음두께가 확보되면 상류에 조성된 빙상 행사장의 규모를 하류 부근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인제빙어축제는 ‘함께 한 20년, 함께 할 202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회를 맞이한 인제빙어축제만의 역사성을 축제장 곳곳에 디자인을 접목해 스토리텔링화하고 1998년부터 시작된 역대 빙어축제에 대한 전시공간을 마련해 ‘겨울축제=인제빙어축제’라는 대내외적 브랜드 이미지와 역사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먹거리촌의 운영방식을 실내 대형 돔텐트에서 푸드코트식으로 운영하며, 어린이 실내 놀이터 등 놀이공간과 운영부스 시설의 현대화, 노약자 및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하는 등 방문객들을 중심으로 한 각종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축제장에는 3대가 함께하는 시간여행으로 조부모, 부모,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만들 수 있는 박인환 컨테츠가 접목된 60년대 인제읍 시가지를 연출하는 스노우빌리지 또한 막바지 조성공사가 진행 으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육지행사장에는 드론 ZONE이 조성돼 드론 교육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대자연 속 대형 열기구를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윈터서든어택 경기와 대형 눈썰매장 등 눈 놀이터와 중앙광장 조성으로 축제의 즐거움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이상고온으로 빙어축제 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주 부터 한파가 이어져 축제를 앞두고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회 성년을 맞이한 이번 빙어축제가 성공적이고 차별화된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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