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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 “국민 안전·해양주권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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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 “국민 안전·해양주권 수호”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0.01.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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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성대훈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장(49)은 “여러 선배님들 앞에 서게 되서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316명의 정원을 태운 보령해양경찰서라는 배의 선장으로서 거친 풍랑에 앞장서 위기를 이겨내고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성 서장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1998년 경사경채로 해경에 임용돼 해양경찰청 국제협력팀, 국민안전처 대변인 홍보담당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해양경찰청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성 서장은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상호간 신망이 두터우며 남다른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는 게 두위의 평이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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