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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로어크, 선발 원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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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로어크, 선발 원투펀치"
  • 최준규기자
  • 승인 2020.0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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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슈메이커-앤더슨-보루키 선발진 합류 예상

 

류현진과 태너 로어크로 이뤄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원투펀치를 캐나다 지역 언론이 "신뢰할 수 있는 듀오"로 꼽았다.

15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TSN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 선발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류현진-로어크-맷 슈메이커-체이스 앤더슨-라이언 보루키가 5인 투수 선발진을 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류현진과 로어크를 지목한 뒤 "2017년 이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발진 듀오를 형성할 수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들 모두 FA 자격을 행사한 뒤 이번 비시즌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4년간 8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에이스 역할을 부여 받았다. 우완인 로어크는 2년간 2400만 달러를 받는다.

또 "류현진은 건강하다면 200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다. 그는 앞서 150~190이닝을 던질 수 있다고 증명한 상황"이라고 분석했고 "로어크는 평균자책점 4.00 정도가 기대되는데 특히 내구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3선발로 전망한 슈메이커에 대해서는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면서도 어깨 등 부상 부위에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앤더슨에게는 지난 시즌 기록한 평균자책점 4.21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5선발 자리는 경쟁 체제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좌완투수 보루키의 왼쪽 팔꿈치 상태를 변수로 꼽은 뒤 3명의 우완투수 트렌튼 손튼, 제이콥 웨그스팩, 야마구치 슌도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국매일신문] 최준규기자
j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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