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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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0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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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투명공천이 총선승리 지름길", 김형오 "공천관리 공정해야"
'총선 악재될라' 공천갈등·설화 경계…한국·새보수 통합논의 '삐걱'

 

여야가 총선이 8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선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13곳을 포함한 15곳의 전략공천지를 확정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투명한 공천이 총선 승리의 지름길"이라며 "모든 예비후보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혔다.

전날 자유한국당은 공관위원장 발표에 맞춰 공천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정치 신인이 진입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천 관리만큼은 공정하게 해야 한다"며 "최대한 투명하게, 객관적·중립적·독립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한국당 공약 비판에, 한국당은 정부 실정 비판에 초점을 맞춰 공세를 펼쳤다.

총선을 앞두고 표심에 '악재'가 될 수 있는 설화를 피하기 위한 내부 단속에도 나섰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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