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이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사진)’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수입의 1%를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시 산하 기관 및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재단 임직원들은 수입의 일정 금액을 매월 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데 동참하였으며, 기부금은 안양의 미래인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이와 같은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단은 18년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스포츠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 지난해 5월 강릉시청을 직접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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