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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 10기 박춘희', "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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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 10기 박춘희', "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1.20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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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21대 총선 송파 ‘갑’ 출마 선언...송파의 품격과 국민 상식에 맞는 좋은 정치

자유한국당 박춘희 예비후보가 20일 “송파의 품격과 국민의 상식에 맞는 좋은 정치로 행복한 송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재21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춘희 예비후보는 “경제 파탄, 민주주의 훼손, 정의의 붕괴로 대한민국이 역주행하고 있다.”며 “왜곡된 시장 질서를 되돌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 특히 4차 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유치로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 정권의 화려한 평화 이벤트의 결과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라는 역작용만 있었다.”고 지적하고 “흔들리는 외교·안보를 정상화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희망 사다리를 복원하겠다.”는 박 예비후보는 “특권층의 지름길을 보고 상실감에 빠진 국민이 없도록, 개천에서 용이 나는,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보육, 여성,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하고 섬세한 ‘맞춤형 복지’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생산적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면서 38세에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해 49세에 당시 최고령으로 합격한 평범한 늦깎이 변호사에서 민선 5•6기 송파구청장이 되기까지 박춘희 예비후보에게 서울 송파구는 ‘행복한 송파, 프리미엄 송파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밤낮을 모두 보낸 터전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유치는 송파구청장 재직 시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88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는 의미를 더해 최첨단 시설로 재건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3호선 연장노선에 한예종 역이 신설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춘희 예비후보는 향후 △송파동, 방이동 상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 주민 숙원 사업들을 비롯해 △송파구 발전의 주요거점인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풍납동을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역사 문화도시로 조성 등 구체적인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혀나갈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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