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초 앞 횡단보도
경남 남해군이 어린이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남해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은 횡단보도 앞의 사람을 인식해서 차량이 오면 횡단보도에 있는 사람에게 음성으로 차량이 오고 있다고 알려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보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과 교통약자들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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