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9번 광역버스 폐선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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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9번 광역버스 폐선 대책 마련해야"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1.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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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민주당, 파주3)은 최근 서울시의 일방적 결정에 의해 폐선될 위기에 처한 9709번 광역버스 대책 마련을 위해 최근 파주시 지역상담소에 참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업체의 이익만을 고려한 서울시의 일방적인 버스노선 폐지 통보는 파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는 아예 무시하겠다는 처사”라 강력히 항의하며 “서울시 9709번 노선 폐지로 인한 파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 노선입찰제 준공영제에 포함되는 버스노선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버스노선 폐선에 대한 관련 지자체 간의 사전 협의 시스템 마련과 관련 법령의 개정을 강하게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시내버스인 서울운수가 운행하고 있는 9709번 버스노선은 파주 맥금동에서 서울역까지 하루 13대가 운행 중인 노선으로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시 노선정책심의회에서 폐선안이 통과된 이후 지난 7일 경기도와 파주시, 고양시에 폐선 결정에 대한 일방적인 통보가 이뤄진 상태다.

결국 이날 간담회에서 김경일 도의원과 파주시는 기존 9709번 운행계통과 동일한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노선 신설을 강력히 주장했고 경기도는 내달 15일 최종 폐선될 예정인 9709번 노선의 폐선에 대해 총선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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