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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여주·양평 김선교 예비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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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여주·양평 김선교 예비후보 출사표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0.01.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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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핵심전략과 125개 세부사업 명품 행복도시로...
보수통합 관계없이 승리 전략 이상 없다

 

경기도 여주·양평지역구 자유한국당 김선교 예비후보는 지난20일 여주시 소재 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새로운보수당 정병국(5선) 현 의원과의 통합설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통합이 성사 되더라도 정 의원은 출마 가능성을 적게 보고 당헌 당규에 의한 경선을 하더라도 현재의 여주·양평 정치 지형과 일부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자신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통합이 안되고 모두 출마해 보수 표가 나뉘어져 여당에서 쉽게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도 동의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어떠한 경우의 수가 나오더라도 자신이 승리할 수 있는 전략과 자신의 행보를 가겠다고 말했다.

 

 

4·15총선은 여주 양평의 위대한 첫 걸음이 시작된다고 밝히면서 자신도 큰 꿈을 이루어 “여주 양평을 잇고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명품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여주 양평의 숙제를 안고 여의도로 향한 자신의 행보에는 지역 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수 많은 규제 완화를 하나 하나 풀어나갈 1순위 공약부터 “8대 핵심 전략과 125개 세부 사업 실현을 위해 3WIN 전략”이 있음을 밝혔다.

이 모든 것은 강한 추진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김 예비후보자 자신은 현장 행정을 통한 충분한 경험과 능력은 국회로 진출해 진정한 희망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보수 통합 경과에 크게연연 하지 않으며 전략 공천은 더욱 있을 수도 없다면서 “자신이 여주·양평지역구 최종 후보로 출마하는데 변수는 없다”는 자신감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여주·양평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1명, 정의당 1명, 우리공화당 1명, 국가혁면배당금당 3명 등 12명이 등록하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보수당의 정병국 현 의원의 출마도 예상된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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