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이 지난 17일 엘리너스 호텔에서 열린 제20주년 기념식을 맞아(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송자 병원장은“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실천하는 병원장으로 이 날 인재육성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시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삼천포제일병원은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사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송자 병원장은 지난 2016년과 2017년도에 각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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