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가 21일 청년예술가를 돕는 수채화 컬러링 키트 소울 팔레트를 출시했다.
대학생‧청년기업인으로 구성한 국민기획단과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청년이 꿈꾸는 사회 프로젝트의 하나다.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릴 수 있 패키지 형태로 담은 제품이다. 청년예술가 5인의 시각으로 해석한 국내 유명 여행지 10곳의 밑그림이 제공된다.
자신이 여행하고 있는 곳의 풍광을 직접 담을 수도 있다. 감성적인 패키지와 간편하게 그림을 그릴수 있는 편의성이 특징이다.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부터 제품화까지 사업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에 조폐공사는 참여 청년예술가들에게 디자인 로열티를 지급하고 판매수익 일부도 청년예술가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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