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휴게소 모바일뱅크 운영, DGB대구은행BC카드 주차장 반값 할인 등의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설 명절 연휴에 앞서 수~금 사흘간 칠곡 동명휴게소(춘천방향)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설맞이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12m크기·16톤 규모의 대형트럭 및 25인승 미니버스에 설치된 은행 업무용 특수차량에서 명절 신권을 교부할 예정이며 ATM기기도 이용할 수 있다.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귀향객들을 위해 귀성길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게임을 한복을 입은 DGB대구은행 직원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명절나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명절을 맞아 명소 방문 등 이동이 잦은 DGB대구은행BC카드 고객을 위해 전국 관광지, 공항 주차장 등의 주차장에서 반값 할인이 적용되는 ‘설날엔 대카 설 연휴 주차장 50% 청구할인’ 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BC카드 가맹점 기준 주차장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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