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오프라인 조직 선거운동 지양... 유권자들과 시대 변화에 맞는 소통
문재인의 외신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중구성동‘을’이지수 예비후보가 지역 유권자들과 시민선대위를 구성하는 ‘이지수와 나란히’선대위원모집을 하고 있어 화제다.
이지수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매일 하고 오프라인 활동도 열심히 한다. 시대 흐름에 맞는 선거운동방식을 도입, 숨어있는 유권자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이지수 예비후보는 기존의 오프라인 조직을 동원하는 선거운동방식을 탈피해 주민들과 함께 시민선대위를 구성하는 ‘이지수와 나란히’ 선대위원 모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QR코드와 구글독스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는 선대위원 모집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모여지는 창구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외신대변인이었던 이지수 후보의 경력이 온라인 친문지지층들에게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온라인기반의 캠페인을 벌일 수 있다.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해 정계의 유명한 인사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는 ‘이지수와 사람들’, 이지수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이지수의 10가지 이야기’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블로그는 지역 맛 집을 소개하는 메뉴의 경우 조회수가 수백건을 넘는 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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