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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 예비후보, 반려동물까지 챙기는 복지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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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 예비후보, 반려동물까지 챙기는 복지교육정책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1.2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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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한 따뜻한 양천‘을’을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양천‘을’ 손영택 예비후보가 신정동과 신월동을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도시개발 6대 공약을 제시한데 이어, 22일 누구나 행복한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육 및 복지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교통종합대책 ▲4차산업혁명교육특구 ▲어르신이 편한 양천 ▲청년이 꿈꾸는 세상 ▲촘촘한 복지망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등 6대 공약을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양천‘을’의 숙원인 항공기 소음과 관련해 김포공항 활주로 길이를 늘려 고도제한 및 소음피해를 줄이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또 서부광역철도와 목동선의 조기 착공을 달성하고, 지하철 공사에 따른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참여기구 구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전문가인 손 예비후보는 도시개발 6대 공약에서 제시한 퓨처파크와 연계해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시설을 유치하는 등 4차산업혁명 교육특구 지정 추진을 밝혔다.

어르신이 행복한 양천‘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종합지원대책과 지역 경로당을 여가, 복지, 문화,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어르신복합센터로 육성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청년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공정한 취업 기회를 보장하고,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하는 ‘공정기회보장법’ 제정, 청년 알바에 대한 갑질 근절을 위한 관련 규정 강화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24시간 운영되는 보육센터와 어린이병원을 건립,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조성 및 동물의료보험 도입 등을 구상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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