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0억 출연…사회복지 종사자 교육, 복지시설 컨설팅 등
25일 경남 창원시는 지역에 적합한 복지정책을 연구·개발하는 복지재단이 올 상반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6월께 시가 100억원을 출연해 복지재단을 설립한다.
시가 복지정책을 집행한다면 복지재단은 현장에서 필요한 복지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교육, 복지시설 컨설팅을 한다.
사무실은 진해구청 내에 두고 1본부·4팀으로 공무원을 포함해 직원 19명으로 출범한다.
지난해 시는 창원복지재단 타당성 연구용역과 시민공청회를 했다.
경남도와는 창원복지재단 설립 협의를 마쳤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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