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승차권 살균소독 등 대책 마련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우한 폐렴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에 걸렸다.
공사는 감염 예방수칙 시민 홍보, 역사 내 손소독제 비치, 승차권 살균소독 등 감염 예방대책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해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다. 이에 예방대책 실행과 위생관리를 통해 설 연휴기간 감염 확산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
김영승 안전감사실장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 차단과 설 연휴기간 감염 확산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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