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물적역량 기관 선정, 3년간 지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9일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초기창업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주관기관 신청자격은 초기창업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이다.
민간기관으로는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창업투자회사, 엑셀러레이터 및 이에 준
하는 창업 지원 전문기관 이다. 단 기업의 경우는 기업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이다.
선정규모는 충청권 6개 기관 내외이며 주관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정부지원 규모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 원과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 원 등 연 23억 원 내외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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