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여 기회 확대
충남 아산시가 3500여명 노인을 위한 61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117억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34억 원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사업 참여 인원을 500여명 늘려 노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공익활동 2620명, 사회서비스형 270명, 시장형사업 259명, 인력파견형 187명 등으로 나뉜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천안시시니어클럽,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과 함께 운영된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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