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 및 동사무소 문화센터 회원들과 접촉면 확대
전지명 자유한국당 광진갑 예비후보는 28일 설 명절 대목이 끝나 다시 쓸쓸해진 중곡동 신성시장에서 옥수수를 삶아 팔고 있는 노점상인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전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보면 ‘요즘 바닥 경제가 엉망이다’, ‘아주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작은 희망도 사라졌다’는 자조적이고 푸념섞인 말씀들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제발 경제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달라 요구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설 명절 전 지역 내 전통시장, 상점가 등을 돌며 주민들과 접촉면을 넓혀 온 전 예비후보는 이 번주부터 동사무소 문화센터를 찾아 서예, 노래 등 프로그램 회원들을 만나 ‘The 좋은 광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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