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 정책토론회
김인식 대전시의원은 대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의 자유학기제 정책 현황을 검토하고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환 공주영명중고등학교장은 주제발표에서 “학교에서 발행했던 신문만들기 사례를 통해 미디어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설명했다.
김인식 의원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대전시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