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평가 ‘최우수 S등급’
상태바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평가 ‘최우수 S등급’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0.02.04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테크노파크, 국제자유특구 기획유치 등 높은 평가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평가결과’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중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중기부가 실시한 전국테크노파크 대상 기관경영평가와 사업성과평가 두 부문 최우수 S등급에 이어 올해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에서도 최우수 S등급 3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었다.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의 테크노파크의 거점 역할은 지역산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화산업 육성 정책을 발굴하는 지역산업 정책 기획정책 거점의 역할과 기술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기업지원을 하고 지역 내 기업지원 자원을 총괄 관리하는 기업지원 거점의 역할로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2019년도 전남테크노파크는 정책기획거점 측면에서 규제자유특구 기획유치(e모빌리티, 에너지 신산업), 전남미래성장동력기획위원회 21개 지역사업 발굴, 전남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 데이터기반 성과분석 및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기업지원거점 측면에서는 개방형 혁신지원 활동(기술교류센터운영, 기술형신협의회 운영, 비R&D 총괄연계), 기술이전 44건 및 사업화 수출계약 2330만 불, 기업 기술닥터 애로지원 29건, 지역 연구장비 DB구축, 44개 해외비즈니스센터 설치 및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업지원통합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산업의 변화와 개방형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고강고 경영혁신을 이어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