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오빠야 선보여
수아 은영 은미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로 5일 전격 데뷔한다.
데뷔 전에 은영과 은미씨는 뮤지컬계에서 유명한 배우로 활동했다. 수아는 아이돌 걸그룹 출신으로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한 CF스타이기도 하다. 이들은 평균 신장이 168㎝를 넘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 탄탄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트로트의 밝은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경쾌하고 테크노 풍의 트로트 데뷔곡으로 오빠야를 선보인다.
걸그룹 비비추로 뭉친 이유를 묻자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끝까지 트로트계에서 사랑받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는 오는 8일 kbs2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춘화–현철 특집무대에 가수 홍경민과 함꼐 특별 출연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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