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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피해 지원 마련, 국세행정 운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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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피해 지원 마련, 국세행정 운영 제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2.1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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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대전국세청장,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이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점추진과세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지방청 및 세무서에 신종 코로나 세정지원 전담대응반을 설치해 피해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우한 교민 수용시설 주변 사업자 등 지역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납세자는 관 할 세무 서장이 직권으로 세정 지원한다.

새로운 과세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최초로 실시되는 주택임대소득 전면 신고에 대비, 납세의무이행을 성실히 안내하고 신고·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공정사회에 역행 하는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대기업·고액재산가의 탈세, 지능적 역외탈세 등에 엄정히 대응하고 불법투기 및 변칙 상속·증여혐의에 대한 정보수집을 강화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공직문화인 적극행정을 국세행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책임관을 지정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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