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환석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말에도 지하철역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홍보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장환석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안전하게 예방하게요’라고 적힌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피켓을 목에 걸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전했다. 피켓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의심되면 병원방문전 1339(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문의 등을 그림으로 그려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특히 장 예비후보는 6번 확진자가 최근 중랑구를 다녀간 동선이 확인됨에 따라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앞서 중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과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비상 방역 추진반 1개팀과 16개 동별 1개팀씩 총 17개팀의 방역 추진반을 긴급 구성해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장환석 예비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마스크 착용, 30초간 손 씻기, 기침할 때 가리고 하기 등을 준수하고 주위에 고열환자가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다산콜센터(120)에 신속하게 문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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