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군포2)은 10일 김성수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장 등과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도립정신병원측은 내달 중순 개원 예정으로 의료인력 확충에 따라 최대한 빠른 기간 내 24시간 응급행정 입원 체계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정신병원은 운영 핵심 요소로 ‘경기도 위기-회복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립정신병원내 ‘도정신건강위기대응센터’를 개설해 4월 중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도립정신병원과 도정신건강복지센터 간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응급행정 입원 및 퇴원 이후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희시 위원장은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정신보건분야 공공의료 시시템 구축의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며“그동안 도의회에서 경기도립정신병원의 안정적이고 조속한 재개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도립정신병원이 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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