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천갑 김승희 의원, 4·15 총선 출마 필승 의지 다져
상태바
양천갑 김승희 의원, 4·15 총선 출마 필승 의지 다져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2.11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 지역의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 돼 신뢰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김승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11일 21대 총선 양천갑 지역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양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승희 의원은 “정치는 화려한 말의 포장 기술이 아니라, 국민이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신뢰의 정치로 바뀌어야 한다”며 “양천 지역의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 돼 신뢰의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4·15 총선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재건축 규제를 포함한 부동산규제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 △대학 부설 학교 유치 및 화장실, 급식실 그리고 독서실을 리모델링해 ‘집’보다 더 좋은 ‘학교’ 프로젝트 실시 △목동 소각장 △2호선 신정교역사 신설•편량 증편,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조기착공 등 양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밝혔다.

김승희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최초' 여성 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최초' 여성 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초' 여성 차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초' 여성 처장 그리고 보건복지부•식약처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이다. 그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자유한국당 양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양천갑 지역 보수 재건에 힘써왔다.

한편 출마 선언 후 김승희 의원은 우한 폐렴으로부터 양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와 지난 여름 인명사고가 발생한 ‘목동 빗물펌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