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행수 중구 예비후보, 시민정책자문단 출범
송행수 중구 예비후보가 시민정책자문단이 오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시민정책자문단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는 현지성‧이성애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송 예비후보은 “정책자문단은 중구발전을 위해 낡은 질서와 가치에 도전하고 소외받는 약자들의 삶을 보듬는데 노력하겠다. 공약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과 생각이 정책으로 개발되고 법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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