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공정한 지역사회 ‘활기찬 삼척’ 비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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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공정한 지역사회 ‘활기찬 삼척’ 비전 실현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20.02.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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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100년 먹여살릴 ‘수소산업’ 육성
수소 생산·저장·이송·이용 등 집약
새로운 산업생태계로 지역경제 견인
동서6축고속도로·LNG발전소 유치
중점과제 해결 ‘시민체감 성과’ 창출
김양호 삼척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2020 새해 설계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든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올해도 정책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성장의 가속화를 위해 계획된 사업과 진행 중인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이루고 다져온 번영의 기반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미래의 비전과 꿈을 가져다줬고, 이제 우리 곁으로 다가온 수소경제시대를 맞이해 삼척의 번영을 개척해 나가야 할 시민 모두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역동적이고 활기찬 삼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적극 홍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액화수소플랜트 구축협약
액화수소플랜트 구축협약

 

●삼척의 100년을 먹여 살릴 수소산업육성을 통해 수소경제를 이끌 핵심도시로 도약
 
수소는 미래의 궁극적 청정 에너지원입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인 수소가 삼척의 미래번영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해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63억 원 규모의 ‘에너지기술개발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1조 7000억 원이 투입되는 수소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주거와 교통, 관광 등이 융합된 ICT기반의 수소에너지 실증 도시 모델을 구현해 삼척만의 차별화된 수소·관광도시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수소경제시대를 대비한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서 향후 통일과 북방경제 시대를 대비한 수소에너지 메카의 역할을 하겠다.
 
아울러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이송·이용이라는 수소에너지 산업을 집약한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삼척의 번영을 재현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초곡용굴촛대바위길

 

●5대 현안과제 해결을 통해 삼척의 번영 조기실현
 
동서6축고속도로는 삼척발전의 기폭제다.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의 성공적 연장선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삼척 제천 양방향 동시착공을 통해 전국 최초 수소 고속도로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명운동 등 외연 확장에 힘쓰겠다.
 
삼척선 대체노선은 합리적 대안이다. 용역결과 760억 규모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반드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도적 대응을 통해 KTX, EMU등 고속철도 차량이 운행되도록 하겠다.
 
LNG발전소유치는 정부의 SOC일자리다. 전력수급 기본계획 반영과 남부발전 3·4호기 유치에 민·관·기업이 함께 협업해 나가겠다.
 
폐광지역 3대현안은 주민과 총력 대응하겠다. 석탄산업 경제의 맥을 유지하기 위해 적용시한이 2025년까지인 폐광지역특별법을 2035년까지 연장하고, 납부율도 기존 25%에서 35%까지 상향, 폐광지역경제개발센터(AEDC)설치도 연대해 나가겠다.
 
재난특별교부세 확충은 민심(民心)이자 민정(民情)이다. 태풍 피해로 돌이키고 싶지 않은 아픔을 겪으면서 현실적이며 실제적인 재해 항구복구에 어려움을 치르는 시민들을 위해 한 푼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재난특별교부세 확충을 위해 비즈니스 활동을 강화하겠다.

 

국화전시회
국화전시회

 

●혁신성장 프로젝트에 과감한 투자
 
‘2030삼척비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성장 동력 확보와 모든 잠재적 가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소득 4만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미래상을 담도록 하겠다.
 
관광자원의 혁신코드가 될 도계 ‘미인폭포 유리스카이워크 조성사업’과 ‘높은터 테마타운 관광지 조성사업’은 글로벌 관광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가상이 현실이 되는 개방과 공유의 플랫폼 시대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
 
‘대진원전’ 예정구역 지정으로 장기간 방치됐던 땅을 ‘살아 쉼 쉬는 땅’으로 설계하고 과거 폐광지역의 특성을 살려 ‘고생대 식물원 조성사업’과 광물자원을 활용한 산업생태계 기반구축을 위한 ‘신생 창업기업(Startup)연구단지 조성’ 등 R&D분야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내륙관광벨트 구축과 연계한 ‘오십천 마스터플랜’ 수립 등 다양한 각도에서 미래 트렌드(trend)를 준비하겠다.

 

해상케이블카
해상케이블카

 

●지역경제 활력 제고방안 강구
 
포스파워발전소 1·2호기 건설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72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사업비와 지원금이 보다 계획적으로 집행돼 건설경기 활성화와 고용안정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중앙시장을 ‘로컬푸드형’ 전통시장으로 조성하는 한편, 30억 규모의 상품권 유통을 통해 지역 상경기가 활성화와 수소경제와 연계한 ‘LNG 냉열이용 냉동물류센터’ 등 우량기업 유치 및 상반기 중에 복합체육공원을 준공해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각종 전지훈련 팀 유치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고, 취약계층의 맞춤형 자립지원 강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육성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한명 더’ 수학여행 1번지 관광마케팅 조성을 위해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업무협약도 확대해 나가겠다.
 
농어업은 삶의 원천이며 생명 그 자체이기에 신기술 수용력이 높은 ‘청년 농업인’ 집중육성,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고랭지 농업의 안정화, 융·복합 스마트농업 확산, 지역 우위의 유망작목 및 1마을 1소득 특화사업 육성,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수출국 다변화 모델 개발 등 정밀농업을 구현하고 유통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파머스마켓(FarmersMarket), 로컬푸드 확대 등 소비촉진 방안도 강구하겠다.

 

도계유리나라
도계유리나라

 

●최고의 명품도시 기반의 공고화
 
복지는 희망이다.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맞춤형 자립지원을 강화, 교육은 곧 도시의 경쟁력이다. 평생학습마을 조성, 책 읽는 도시문화 확산 등 문화 콘텐츠를 넓히는 한편 시립도서관 건립은 특성화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기 준공할 계획이다.
 
환경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직결된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 측정을 위한 전광판 설치·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현재의 오염도를 알리는 한편 140여 대의 수소·전기 자동차 확대 보급과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량으로 전환 사업 추진, 안전은 최고의 민본(民本)이다. 산불, 태풍, 지진 등 기후변화는 물론 산업·도시화 등 재난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안전 불감증으로 신종·복합·대형 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며 난개발 및 재해위험지역, 노후기반시설, 교통, 먹는 물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촘촘하게 관리하고 보강해 편안한 안전도시 조성하겠다.
 
문화는 정체성이다.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상징인 제왕운기 역사사업,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을 통해 이사부기념관, 독도수호관등 하드웨어 시스템 조성, 나릿골 감성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구축해 죽서루와 대학로, 삼척해변과 새천년도로를 잇는 문화예술 상업벨트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삼척의 대표 축제로 ‘삼척시민의 날’을 전후해 축제주간을 설정하고 다양한 공공예술을 유치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국제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승화시켜 나가겠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시민의 뜻과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주민열린 대화마당’, ‘찾아가는 민원 행복의 날 운영’, ‘지적민원 현장 상담실 운영’,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등 시민생활 속으로 직접 파고드는 시정을 펼치며 지역사회 주요 현안과 중점과제 해결을 위해 시민 합의를 이끌어 내고 공공기관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공정·공평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청렴도를 높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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