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 추진과정 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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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 추진과정 자료 공개”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0.02.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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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은 1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이 답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 의원은 지난해부터 서산의료원에 지원되고 있는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에 관한 논란에 대해 근거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해명하고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성 의원은 이에 대해 “이미 2018년에 충남도와 서울대병원은 서산의료원 전면 위탁에 관해 협의하고 계획을 세웠으며 서산의료원의 관리주체인 충남도의 위탁요청만 있다면 실질적인 위탁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성의원은 지난달 16일 조한기 국회의원예비후보측이 주장한 서산의료원에 파견된 의사들이 서울대병원 출신 의사가 아니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모집공고문을 근거로 서울대병원 출신 의사가 맞다고 반박했다. 이로서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 논란에 대한 진위여부들이 근거자료를 통해 밝혀진 셈이다.

이외에도 성 의원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각종 오해들에 대해 해명했으며 조한기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내세운 ‘한서대 의대설립’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성 의원은 “지역에 의대가 유치된다면 좋은 일이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가능하다면 돕겠다”며, “다만 의대유치는 다른 지역도 수십년간 추진 중인데 정원문제 등으로 추진이 안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과 관련하여 조한기 예비후보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했으나 조 후보는 거절했다. 다시 한 번 제안한다. 주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인만큼 끝장토론하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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