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토박이’ 이장, 14년째 역임
서도원 경기 여주시 대신면 이장협의회장이 최근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서 회장은 초·중·고를 대신면에서 졸업한 토박이로 40대부터 마을 이장 업무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차로 자신의 마을뿐만 아니라 면 차원의 주민들로부터 공정하고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서 회장은 “마을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이장 업무를 시작한 것이 시 이·통장연합회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게 됐다”며 “대신면의 발전과 시 전체가 상생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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