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올해 인명사고 ‘ZERO’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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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올해 인명사고 ‘ZERO’ 도전”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0.02.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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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
범국민 구명조끼입기운동 연중 실시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올해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 인명사고‘0’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78건으로 지난 2017년 32건(사망 7명), 2018년 21건(사망 1명), 지난해 25건(사망 2명)이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고립이 54건(69%) 가장 많았으며 익수 11건, 추락 9건, 표류 4건이고 장소별로는 갯벌 31건(40%), 갯바위 19건(24%), 해안가 9건(12%)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물 때 시간 미인지 38건(49%), 부주의 14건(18%), 체력고갈 12건(15%)으로 사고 대부분이 물 때 시간 미인지 및 부주의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국민이 공감하는 해양안전문화, 스마트한 현장중심안전관리, 민·관 협업 연안사고 예방 등 3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해 안전한 연안 해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관광객이 많은 지역특성 상 충남 전역으로 안전문화 홍보대상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자 연령대(40·50·60대 58%)를 고려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육’ 초·중·고 학생위주에서 기업체, 수련원 및 지역주민 등 성인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해루질·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위험요소를 전 방위 홍보하고 상습고립지역 예방순찰 강화, 유관기관과 협력 위험지역별 안전시설물 정비와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지역 민간 연안순찰대를 정식 출범해 빈틈없는 연안안전망을 구축키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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