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안산1)의 ‘소통의정’으로 올해부터 무상급식을 지원받게 된 방송통신고등학교의 만학도들이 지난 17일 송 의장에게 ‘전국 방송통신고등학교 총동문회’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원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이달 졸업한 권혜자 씨(61)와 김지심 씨(57), 재학생인 이정혜 씨(58)는 이날 송 의장에게 “진짜 학생대접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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