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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형대통령제 개헌 추진, 국무총리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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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형대통령제 개헌 추진, 국무총리 도전하겠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2.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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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유성을 예비후보, 출마선언‧공약발표

 

이상민 유성을 예비후보가 20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구민을 위해 5선 더 큰 정치인으로 도약하겠다”고 출마 선언했다.

그는 “지난 16년간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유성주민 당원동지 분들께 감사하다”며 “그간의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법제사법위원장,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ㆍ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법개혁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와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경험과 경륜으로 5선 큰 정치인으로 도약해 21대 국회에서 의원내각제 또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하고, 국정 운영의 실질적 최고 지도자로서 국무총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와 정당 등 정치개혁과 대전세종충북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에 “국가적 차원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대덕연구단지는 4차산업 테스트베드 조성, 대덕연구단지 자율주행 교통체계망 구축보안 산학연 클러스터 허브화 추진, 연구산업 생태계 구축, 과학기술·인문사회·문화예술이 하나되는 융복합센터 신설하겠다고“고 강조했다.

또 “대덕특구 세계적 연구개발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며 “연구몰입 환경 조성(정년환원, 임금피크제 및 PBS 폐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 대덕특구 리노베이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삶에 환경 개선하겠다”면서 “안전 환경을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동별 설립, 대전도시철도2호선 지선 신성동·전민동·구즉동·관평동 연결하겠다”고 공약으로 4대 14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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