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둔산한방병원이 손명덕 총무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손 팀장은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한의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6년간 대전대 한방병원 경영관리부에 근무하며 병원 시스템을 체계화하는데 일조했다.
지난 2004년 둔산한방병원의 개원, 2018년 대전한방병원과 둔산한방병원의 통합 및 신관 증축 사업 등에 병원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