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 확진자의 배우자…거주지 및 주변 방역
<속보>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1일 오후 코로나19 40번 확진자에 이어 또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사근동에 살고 있는 4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40번 확진자 국가지정병원 이송시 배우자도 서울중앙의료원으로 함께 이송, 입원상태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벌인 결과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번 확진자가 40번 확진자와 거주지가 동일해 이미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