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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행정안전국, 신종코로로나 대응 등 주요업무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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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행정안전국, 신종코로로나 대응 등 주요업무 계획 밝혀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2.21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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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행정안전국(국장 이희병)은 21일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밝혔다.

총무과에서는 동 주민단체와 자매도시의 마을교류를 지원해 민간차원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관광, 특산물 구입, 마을 간 자매결연 등 다양한 민간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자치행정과에서는 4월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주요일정에 따른 법정 선거사무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법정사무의 완벽한 추진을 위한 선거사무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일정에 따른 선거사무 및 공직선거법을 10차례 교육하며,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질 없는 선거사무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재난안전과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각 기관(부서)별 협업 기반을 구축·내실화해 선제적으로 감염증에 대응하고 있다. △관내 다중이용시설 운영 임시 중단 및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시행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활용한 소상공인 피해상황 동향파악 △주민안내문자 발신 및 감염병 예방수칙 SNS 공유 이벤트 진행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민원여권과에서는 여권발급 민원 집중 시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번호표를 발권하는 서비스를 지난 1월 20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에서는 급변하는 IT환경 변화에 맞춰 구민에게 다양한 정보화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화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 미선7기 비전에 맞는 구민 중심의 소통하는 홈페이지 구축한다. 또 대표, 보건소, 한성백제 등 17종 45개 홈페이지 통·폐합한다.

아울러 회원관리, 개발환경, 전자결제지불 등 홈페이지 구축 표준화 마련하고, 행안부 디지털원패스 어플을 이용한 다양한 인증방식(지문 등) 도입 및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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