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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니어클럽-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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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니어클럽-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20.02.24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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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통합형 일자리사업 활성화 노력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과 고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과 고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과 고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으로 두 기관은 노인과 여성을 위한 세대 통합형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연계와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참여자 모집, 홍보, 면접 등을 공동 진행키로 하여, 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니어클럽 신우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중장년 여성들이 한정된 일자리를 서로 경쟁하지 않고 함께 상행하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법 및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설립된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만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근로와 지역사회 공익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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