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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해외비즈니스센터 30개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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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해외비즈니스센터 30개국 확대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0.02.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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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추가 구축…전남 수출유망기업 지속발굴

25일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지역 수출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 및 투자유치, 바이어 발굴 및 수요처 확산 등 본격적인 수출촉진 지원을 위해 19개의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추가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달 해외 거주 중인 재외동포가 운영, 국내 기업의 수출지원 경험 및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최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선정평가에는 아시아, 미대륙, 유럽, 오세아니아카 등 4개 대륙에서 36개 기업이 해외비즈니스센터에 지원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구축한 44개의 해외비즈니스 센터를 포함,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는 5개 대륙 30개국에 63개의 센터가 운영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전남의 수출유망기업을 지속발굴하고 기관이 보유한 기업지원 자원과 연계하여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19년 한 해 동안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는 전남도 해외수출지원을 통해 총 2,353만 달러(한화 약 275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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