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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10] 흑석뉴타운내 최고 입지, 흑석2구역 서울 최고가치 명품 아파트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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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10] 흑석뉴타운내 최고 입지, 흑석2구역 서울 최고가치 명품 아파트로 건설
  • 박종봉기자
  • 승인 2020.02.25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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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서울시의원 경험 토대로 흑석2구역 발전·성공 디딤돌
소유자 동의율 70%·면적 54% 동의 확보...조합설립 임박
흑석뉴타운 모든 사업 완료시 1만가구 대형 주거지역 구성
한강 view·롯데월드·63빌딩·남산까지 ‘한눈에’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등 주거생활 ‘지리적 황금구역’ 위치
강남·여의도 출퇴근 용이...서울역·고속터미널 등 사통팔달
이진식 조합설립추진위원장
이진식 조합설립추진위원장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0]
이진식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장

“서울 집값이 오르는 것은 공급이 모자라는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논리에 맡겨두면 될 일이며 정부나 지자체는 재개발, 재건축구역 등의 현 용적률을 배가 상향해야 한다”
 
이진식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부동산 집값 상승을 잡겠다고 원인을 망각하고 땜 방식 부동산 규제 정책만을 지속적으로 남발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흑석2구역은 지난 2005년 12월 29일 흑석뉴타운 지구지정 고시, 2006년 10월 19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구역이다.
 
2008년 9월 11일 서울시로부터 흑석뉴타운 구역 내 흑석2구역은 흑석뉴타운 구역 중, 유일하게 일몰제에 해당되지 않는 도시환경정비사업 결정 고시를 받았다. 2009년 3월 4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11년이 지난 지금에 조합 설립을 목전에 둔 흑석2구역을 탐방한다.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이진식 위원장은 “꽃피는 봄이 흑석2구역 창립총회와 함께 왔으면 좋겠다”며 조합설립이 되면 흑석2구역을 흑석동의 랜드마크, 주거문화의 이상을 달리하는 서울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선의 서울시의원 의정 경험을 토대로 흑석2구역의 발전과 성공의 디딤돌을 놓고 있는 이진식 위원장은 시의원 재임 시절 흑석뉴타운 만들어 낸 장본이다. 또한 각 재개발구역의 부분임대 역시 시의원 재임시절 이진식 위원장의 작품이다.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다년 입지가 좋을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흑석2구역일 듯하다. 지하철역과 바로 붙어 있으면 남쪽으로는 중앙대부속병원이 위치하고, 다른 지역과 다르게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흑석2구역은 (구)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주상복합으로 신축될 예정이어서 거주자들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재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상권은 더욱 발달해 상가 입주자들의 임대수입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대와 다르게 그동안 흑석2구역은 다수의 상가 소유자들이 개발에 반대해 구역해제 찬반 투표까지 거치며 조합설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신탁사와 MOU 체결하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를 교체하는 등 설계, 감평, 촉진계획, 변호, 법무 협력업체와 함께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한 결과 상가 소유자분들도 속속 동의서를 제출해주셔서 동의율이 현재 70%를 넘어서고 있다.
 
흑석2구역 추진위원회는 빠르면 올 상반기 중 조합창립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구역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구)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촉진계획변경시 용적률을 500%까지 신축할 수 있어 용적률이 200~250% 정도에 그치는 인근 구역에 대비해 사업성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 층수도 35층까지 건립가능해 인근 구역 대비 10층 이상 높게 신축할 수 있다.
 
이진식 위원장은 사업반대자들의 허위사실 유포, 재개발 반대 상가소유자들 동의서 징구, 재개발로 인한 향후 재산증식 및 재테크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사업추진과정에서 가장 힘든 점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사업추진에 어려운 점은
 
쉽게만 보았던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장 업무 시작은 지난 2012년 9월 11일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7년여 재개발 현장에서 조합설립 목전에 오기까지를 되돌아보면 재개발 제반 추진업무는 표를 구걸하고 받는 선거보다 어렵고 정치보다 100배, 1000배 힘들다.
 
일단 소수의 의견이 부딪치고 대화의 단절과 무반응, 대인관계는 모르쇠 무작위로 절단 거부되고 소수의 유언비어 유포 등 자존심이 뭉게지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곳이 바로 재개발 현장이 아닌가 싶다.
 
개발을 찬성하고 희망하는 대의의 꽃을 피우려니 각고의 각오 없이는 어림도 없는 일이라 어금니를 부서지도록 악물고 냉정하게 타성에 젖어 있는 것은 치고 다듬을 것은 다듬고, 도저히 불가능한 것은 걷어내고 도려내는 판단을 해서라도 다수의 부가가치를 위한 과감한 업무추진계획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한다.

●흑석뉴타운 전반의 진척상황은
 
흑석뉴타운의 재개발구역은 1구역~11개 구역 중 10구역은 제외되고 10개 구역 중 5개구역이 완공 입주 완료(흑석4·5·6·7·8구역)됐다.
 
현재 3개 구역은 조합설립은 물론 공사 중인 1개 구역(흑석3구역)과 조합원 분양신청을 끝낸 1개 구역(흑석9구역)과 촉진계획변경까지 끝낸 (흑석11구역) 구역들은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내 특급 주거지를 꼽는다면 바로 흑석동 흑석뉴타운 내 흑석2재정비촉지구를 꼽는다.
 
먼저 한강이 바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서달산과 현충원이 있어 녹지가 풍부한 구역이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강남권과 여의도 출퇴근이 용이하고 서울역, 강남고속터미널, 김포공항, 인천공항,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중부, 경부고속도로 진입 등 간선 도로를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가 장점이다.
 
이렇듯 입지적인 장점을 갖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흐르고 뒤에는 서달산에 둘러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늑한 주거 여건을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흑석7구역, 흑석8구역에 입주한 신축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흑석뉴타운의 재정비촉진지구의 전체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모든 구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가장 늦은 흑석1, 2구역도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한창 서두르고 있어 흑석뉴타운 사업이 완료될 시 약 1만 세대의 대형 주거지역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나 지자체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자체는 재개발, 재건축구역의 용적률을 상향해야 한다. 그리고 규제를 완화하고 해당 구역을 민간에만 두지 말고 해당 지자체의 부서가 선두에 서서 집적 뛰고 지원하고 잘못돼 있는 것은 서슴없이 고쳐가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
 
지자체의 마구잡이식 괴상한 재개발구역 구역 획정이 추진위원회 승인 및 조합설립 지연에 일조했다.
 
흑석2구역은 인근 3개 구역에 토지 등 소유자 물건이 양쪽 구역에 걸쳐있어 걸쳐있는 물건소유자는 내 땅이 잘리고 내 건물이 경계에 절단돼 어느 구역으로든 동의서 제출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개발구역을 애초에 나눔에 있어 도로 등 길로 구역을 획정했다면 조합설립에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식 잣대로 그어놓은 구역경계 절단에 동의서 징구에 어려움이 많다.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면 지자체의 답변은 간단하다. 각 조합이나 추진위원회 간 정리 협의해서 사업을 추진하라고 하는 지자체의 성의없는 답변에는 대책이 필요하다. 흑석1, 2, 9구역의 이러한 구역조정은 지자체가 나서서 하루속히 조종해줘야 할 것이다.
 
흑석뉴타운의 가장 큰 이슈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흑석빗물펌프장 이전계획이다.
 
흑석동 빗물펌프장 이전 부지는 2008년 9월 11일 흑석뉴타운 도시계획 입안 시 문화공원으로 서울시가 고시를 해놓고 지난달 16일 기 고시된 문화공원 부지를 제척 재 고시로 문화공원이 축소내지 타 시설로의 변모 계획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지자체가 문화공원(빗물펌프장) 부지를 존치관리구역(유보지)로 만들어 놓고 소기 목적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고는 있지만 우선 수방시설인 펌프장 이전에 서울시비를 투입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수방시설은 국비 50%, 시비 50%로 이전하면 되는데도 굳이 서울시민의 혈세로만 충당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시비로만 충당하는 데는 그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지난해 8월 22일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 개최를 보면 빗물펌프장(현 부지)에 20층 규모의 2030 청년주택 등 근린시설, 주민커뮤니티 등의 시설계획과 빗물펌프장 이전할 부지(한강 수변공간)에는 수변 복합문화시설 등의 투시도까지 나와 돌고 있다.
 
이러한 계획을 지자체가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흑석동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며 흑석2구역은 인접경계선 후퇴 등 일조권의 영향을 받아 사업에 막대한 손실을 입게되고 한강 조망권이 사라지는 아파트 최고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1년 전에도 2구역의 책임을 맡은 위원장으로서 또 흑석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공원 존치에 물리적 방법도 동원한 바 있지만, 앞으로도 지자체의 빗물펌프장 이전 추진계획 추의를 보아가며 문화공원을 지켜내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앞으로 더 강력한 대응을 모색할 것이라 했다.
 
정부(국토부)는 집값 상승세를 잡겠다고 8·2부동산 대책에 이어 9·13부동산 대책, 12·16부동산 대책 및 재개발, 재건축구역의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확대 지정했다.
 
당분간 집값 상승요인 등 매매수요는 잠시 숨을 고르게 될 것이고 대도시 및 수도권 집값 상승은 정부의 규제대책에도 아랑곳없이 다시 급등하게 되면 정부는 지속적 부동산 추가 억제 규제정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업어 치고, 뒤 짚어 치고, 돌려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논리에 맡겨두면 될 일이 아니겠는가.
 
서울 집값이 오르는 것은 공급이 모자라는 것이고 서울에 생활권과 직장이 몰렸다는 것 아니겠는가.
 
또한 천정부지 집값이 오르는 강남 3구 및 마·용·성 이곳은 기대 부가가치를 염두에 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기반시설이나 주거환경, 교육문화 등 인프라가 잘 조성되고 조성될 수 있는 곳에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정부는 국민이 부동산을 억만금을 주고 사고 팔던 다주택자가 수 십체를 보유하던 말던 정부나 지자체는 거래세인 취득세와 양도세, 인지세, 건강보험료 등, 종합부동산세인 종부세을 거둬들여 국가운영비에 충당하고 지자체 역시 시민의 혈세를 잘 배분해 쓰면 되지 않을까.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인해 전년도대비 양도세가 1조 9000억 원이 덜 거둬 들여졌다고 한다. 이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줄었다는 반증이고 거래량이 줄어 양도세 세수가 준 것도 문제지만 여기에서 파생된 부동산중개사업, 법무사업, 변호사업, 금융권 등에 파생된 피해는 지역 경기침체로 이어진다는 것은 왜 고려하지 않는가.
 
정부는 혹시 치솟은 집값이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부동산 하락세가 이어지면 국민, 시민의 재산 가치가 파탄 날까 걱정에서인가 현 정부는 부동산 관련 장기적 대안 정책이 시급한 시점에 도달했음을 인지하고 대안 정책을 강구해야 함에도 불구 부동산 억지 규제정책에만 몰두하고 있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되묻고 싶다.
 
부동산 규제 대상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의 신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나 재개발 구역이다.
 
재건축은 노후도에 따른 재건축 시안이 된 곳이고, 재개발 구역은 노후도가 충족된 구역이 아닌가.
 
수 십년에 걸쳐 노후아파트나 연립주택, 낡고 허름한 개인주택 하나를 평생에 걸쳐 마련해 살다보니 노후도를 충족해 달동네를 벗어나려는 재건축, 재개발구역이 되어 좀 나은 주거공간에서 살아보자 했는데 분양가상한제를 비롯한 규제 정책을 정부가 쏟아 내어 구역의 사업 이득을 제약하는 정책을 펼치는 정부나 지자체는 무엇 때문인가.
 
대출 융자비율 등을 억제해놓고, 무주택자나 여유자금이 없는 사람도 투기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일까. 아니면, 부를 가진 현금보유자에 기회를 부여하는 정책인가.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서민을 위해 부동산가격이 높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평등의 사회를 만들어 청년, 신혼, 서민층에 기회를 부여하고 중산층 이상의 부를 갖은 국민을 끌어내려 자본주의의 시장 경제 논리 체계를 뒤엎자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부동산 집값 상승을 잡겠다고 원인을 망각하고 땜 방식 부동산 규제 정책만을 지속적으로 남발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서울의 집값 상승요인은 간단하다.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추진사업장이 그동안 400여 곳의 구역해제 이유는 사업성이 없거나 주민갈등이 많아서 구역이 해제되었다고 말한다.
 
내달 2일이면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구역 중, 37개 사업장이 일몰제로 인한 구역이 해지 또는 연장의 기로에선 구역들이 가슴을 조아리고 있다.
 
사업성 없다는 것과 주민갈등은 왜, 생기는가? 어떤 처방을 해야 하는지는 왜 생각하지 못하는 건가?
 
‘해답은 간단하다’
 
제약된 용적률 대폭상향, 높이제한규제 해제, 일조권 등의 법과 규제의 결과물을 풀어내야 하는 것이다.
 
왜 개발구역이 지연되고 취소돼야 했는가 정부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는 주택난 해소가 아닌 개발구역 취소라는 역발상적 정책을 불러 집값 상승요인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정부와 서울시 및 지자체에 대안을 제시한다면 땅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던 지난 20여년 전 종 세분화(용적률, 등)를 1998년 김대중 정권시절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다.
 
서울 및 대도시의 인구분산 정책과 대도시의 교통 및 환경을 고려한 고유지책인 종 세분화로 1종, 2종, 3종, 준주거, 상업지역을 그 시대 놓여진 지역의 현황을 토대로 밑그림을 그려 임의적 판단에 의해 주거 용적률 300%였던 용적률이 250%로 줄어드는 바람에 1998~2000년까지 신축 주택 인허가가 신청이 쇄도했고 그 후 2003년까지 신축공사 붐이 대대적으로 일어난 것을 기억한다.
 
현 정권은 물론 역대 정권에서도 수도권에 신도시 개발을 전리품 챙기듯 챙겨왔다. 신도시 한 개가 만들어지면 대략 적게는 여의도 면적 크기 이상의 산과 들, 농지와 임야가 사라지는 것이다.
 
신도시가 조성되면 배드타운의 역할만 하고 집값이 싼 신도시로 몰린 청년층은 우리의 산업일꾼임에도 불구 서울의 집값에 밀려 서울로의 출, 퇴근 전쟁에서 하루 거의 반절의 시간을 소모하다 보니 저출산은 날로 극에 달할 것은 자명하다.
 
우리나라는 이제 인구가 줄고 있지 않은가. 이제부터 신도시는 여기서 종지부를 짖고, 서울 및 대도시의 종세분화를 파기 하던가 아니면 현재 주어져 있는 용적률을 배가하여 배가된 용적률의 1/2은 토지주가 1/2은 (지가+건축비+제반비용) 분양가 상한제를 실시하여 무주택자나 청년,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부여하면 신도시 수십개의 효과로 주택가격도 자동제어될 것이다.
 
용적률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하여도 걱정할 일이 아니다. 시장 논리에 맡겨야 한다. 또한, 종 세분화 될 당시 서울 각 지역의 당시 지가에서 현재 지가가 3배에서 7배가 넘어서 있어 신축 시 서민이 집 한체 갖기 힘들며 더구나 청년층은 서울에서 내집마련은 요원한 것이다.
 
정부나 지자체는 획기적 방안인 주택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 용적률을 현재에서 배가하고 높이 제한 풀고 일조권을 풀어내면 정부나 지자체가 염려하는 그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본다.
 
서울의 교통, 환경을 걱정할 필요 없다. 작금에 기반시설이 20년 30년 전과 비교하면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나 각 정당들은 국민을 위해 어떤 싸움판을 전개하고 있는가 국민의 피부에 와 닫는 국토부 법안과 정책을 개발하면 좋겠다.
 
●신축아파트의 차별화된 구성 계획과 구역의 장점은
 
흑석2구역은 흑석뉴타운의 얼굴이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한강 조망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손색없는 주거생활의 지리적 황금구역이다.
 
향후 강남, 서초가 부럽지 않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새로운 면모의 주상복합 주거시설로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
 
초역세권의 특성을 살려 최고의 상권 최고의 첨단 주거문화시설을 접목해 단지의 상가와 아파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9호선 흑석역을 연계한 아파트, 주거와 문화공간이 복합된 아파트, 단지 내 모든 생활권이 보장되고 상권이 살아 숨 쉬는 아파트를 만들어 내겠다.
 
흑석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으로 여의도, 여의도, 영등포, 고속터미널, 김포공항, 인천 공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중심부에 있으며 서울의 어느 곳이든 30분 이내에 출, 퇴근이 가능한 교통망이 확보돼 있다.
 
한강 view를 지닌 한강 조망은 물론 잠실의 롯데월드에서 여의도의 63빌딩에 남산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입지를 지닌 곳이다.
 
인접거리에 구립유치원 및 사립유치원이 수 곳에 있으며 흑석초, 은로초, 중대부초등 동양중, 중대부중, 중앙대학교와 숭실대, 총신대 등 3개교의 대학이 있다. 앞으로 흑석9구역내 고등학교 유치부지에 고등학교가 유치되고 나면 서울 어느 지역에 부럽지 않은 교육, 환경, 교통, 주거문화의 장점을 갖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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