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인근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타살로 의심된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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