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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걱정하는 진심어린 손길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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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걱정하는 진심어린 손길 ‘홀인원’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0.02.26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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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힐스 골프&호텔, 순천 주암면에 성금 500만원 전달
전남 순천시 소재 파인힐스 골프&호텔 이병태 총지배인(사진 가운데)은 최근 주암면을 방문해 정윤배 주암면장(사진 오른쪽)에게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남 순천시 소재 파인힐스 골프&호텔 이병태 총지배인(사진 가운데)은 최근 주암면을 방문해 정윤배 주암면장(사진 오른쪽)에게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남 순천시 주암면 문길리에 소재하고 있는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최근 주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으며 주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암 행복나눔펀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파인힐스 이병태 총지배인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일에는 늘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류보은 주암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인힐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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