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리 비상…예방과 방역에 최선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부와 지자체, 국민들이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철원군 관내에도 신천지 신도 3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를 통해 밝혀져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군은 신천지 신도들을 개별적으로 대구집회에 참여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른 기침, 37.5℃ 이상의 발열 등 코로나 19의 의심증상을 조사해 선별진료를 받을 수 있게 조치를 했다.
또 군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방과 차단 방역을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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