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도 명장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전남도의회 및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남지회와 최근 전용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태 전남도의회 의원, 이권형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남지회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우수 명장 분야별 전문가 활용 및 지원 제도 마련 ▲전남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생산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명장 연계사업 추진 ▲기술전문인력 발굴 및 핵심역량 상품화 및 브랜드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및 교류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과거 전통 산업 내 수많은 장인을 보유한 전남은 지역에 오랜기간 뿌리내려온 지역연고산업이 존재한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역기술혁신을 선도할 전남대표 명장을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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