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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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본격화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20.03.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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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토부서 기본계획 고시”
2026년 개통목표 2조2840억 투입

 

강원도는 3일 국토교통부가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지난 2016년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지난해 4월 미시령터널 하부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으며, 지난 1월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다.
 
이번 기본계획 고시내용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보다 백담역이 추가돼 춘천역 개량을 포함, 6개역으로 담고 있으며, 당초 지상으로 계획됐던 춘천 도심 통과구간은 KDI의 설계 적정성 검토결과로 인해 지하화(6.5km)로 반영해 2조28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설계 및 공사 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턴키구간과 일반구간을 나눠 사업추진에 효율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춘천 도심 통과구간과 미시령터널 구간은 턴키로 발주하는 방안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사업기간 단축은 물론, 공사를 조기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 관련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목표기간내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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