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관내 자동차 정비 업체인 1급명품종합정비 조민수 대표가 최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유홍근)를 방문해 장애인 단체들의 어려움과 장애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함께 나누기 위해 자신이 사업체를 개업 하면서 받은 20kg 쌀(40포대)를 전달했다.
조 대표는 “진주의 젊은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서 연합회를 찾아왔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작은 힘이나마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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