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자유학기제가 처음 시행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 유아·초·중·고등학생 5만 870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창의성 교육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경산교육지원청과 영천교육지원청,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하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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