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재미동포타운 조성 본격화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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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재미동포타운 조성 본격화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 선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8.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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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은 28일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새로운 시행법인인 송도아메리칸타운이 현대산업개발을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우선협상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온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인천경제청은 코암인터내셔널과 지난 7월 10일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MOA’를 체결한 후, 이달 6일 인천투자펀드를 통해 새로운 사업시행법인인 송도아메리칸타운을 설립했다. 시공사 모집 결과 3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현대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주요 평가기준은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하는 시공능력 평가순위 20위권 이내의 최우량 건설사로 공사 단가, 금융조건, 시민권자 중도금 보증 가능 유무 등으로 이 세가지 부분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현대산업개발이 우선 협상 시공사로 선정됐다. 김진용 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향후 신설법인은 현대산업개발과 내달 중 도급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절차를 거쳐 10월 중순 착공을 추진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우선협상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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